헬스 다이어트할 때 술을 먹어도 될까? 3가지

많은 분들이 흔히 물어보는 것이 다이어트할 때 술을 먹어도 될까요?라는 걸 많이 궁금해하십니다 알면서 물어보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당연히 술은 다이어트할 때 좋지 않습니다. 그러면 술을 먹고 다이어트와 운동을 했을 때 문제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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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어트 중 술 마시면 안 좋은 점

 

 

 

1.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됨

 

 

 

• 알코올 칼로리 : 알코올은 그램당 7 칼로리로 고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 섭취 칼로리를 쉽게 초과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술을 먹게 되면 폭식을 유발하는 악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 추가 칼로리 : 술과 함께 섭취하는 안 주나 혼합 음료의 당분 및 칼로리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맥주 칵테일 와인 등은 모두 추가적인 칼로리를 제공하여 체중 감량에 악 효과를 줍니다.

 

 

 

2. 대사 영향

 

 

 

• 지방 대사 억제 : 알코올 섭취는 신체가 지방을 연소하는 능력을 억제시킵니다.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간이 이를 해독하는 데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에 그동안 지방은 고스란히 저장이 됩니다.

 

• 혈당 조절 문제 : 술은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 이는 식욕 증가와 폭식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3. 영양소 흡수 방해

 

 

 

•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 : 알코올은 비타민B 군과 같은 중요한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합니다. 이는 신진대사와 에너지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 운동 성장 저하

 

 

• 운동 능력 감소: 알코올은 운동 성과를 저하시키며, 근육 회복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이는 다이어트 중 중요한 요소인 규칙적인 운동을 지속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 탈수: 알코올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탈수를 유발합니다. 탈수는 운동 능력을 감소시키며, 피로와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수면의 질 저하

 

 

• 수면 방해: 알코올은 깊은 잠을 방해하여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 호르몬 불균형: 수면 부족은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그렐린의 균형을 깨뜨려, 다음 날 식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6. 의지력 저하

 

 

• 식단 관리 어려움: 술을 마시면 의지력이 약해져 계획된 식단을 지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는 불규칙한 식사와 간식 섭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날 속이 안 좋아서 해장을 한다는 이유로 짜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 음주 후 폭식: 알코올은 식욕을 증가시켜 폭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시킬 수가 있습니다.

 

 

2. 다이어트 중 술 섭취시 대처방법

 

 

 

• 알코올 섭취를 적정량으로 제한 (예시 : 여성은 하루 한잔 남성은 하루 두 잔)

 

• 저칼로리 음료 선택 (맥주 칵테일 보다 칼로리가 적은 위스키 선택 또한 설탕이나 첨가물이 적은 음료)

 

• 음주 전 식사 ( 음주 전에 단백질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포만감을 유지하고 술에 대한 갈망을 줄임)

 

• 음주 시 물을 자주마셔주며 탈수 방지를 하여 알코올 부작용 최소화

 

• 포만감 유지 (건강한 안주 섭취)

 

• 음주 다음날 스트레칭 및 걷기 가벼운 운동 실행

 

• 음주 다음날 충분한 수분 보충

 

• 다음날 저칼로리 음식 섭취

 

• 규칙적인 식사 ( 음주 후에도 규칙적인 식사를 유지하며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

 

• 충분한 수면

 

• 간 건강 (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간 건강을 위해 음주 후 충분한 휴식 간 기능을 돕는 음식 영양제 섭취)  

 

 

3. 추가 내용

 

 

결론적으로, 다이어트 중에 술을 마시는 것은 체중 감량을 방해하고 전반적인 건강에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알코올은 고열량을 가지고 있어 칼로리 섭취를 쉽게 초과하게 만들며, 신체의 지방 대사를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를 어렵게 합니다. 또한, 술을 마시면 식욕이 증가하고, 의지력이 약해져 폭식이나 불규칙한 식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은 운동 능력과 근육 회복을 저하시키며,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체중 관리에 중요한 호르몬 균형을 방해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간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술을 피하거나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