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장 처음갈 때 챙겨야할 준비물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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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을 등록을 하고 처음 갈 때 무엇을 챙겨가야 할지 처음이라서 고민이 되시는 분들이 보면 유익한 내용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보고 들은 것들은 많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챙겨가야 할지 고민이 되시죠? 막상 무엇을 구매하기에도 돈이 아까울 수도 있고 집에서도 간단하게 챙겨서 갈 수 있는 준비물들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헬스장에 챙겨야할 준비물
헬스장 갈 때에 챙겨가야 할 물건들은 개인적인 운동 목표와 선호도에 따라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준비를 하면 좋은 목록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헬스장 운동복 : 운동복 같은 경우엔 헬스장에서 따로 구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사항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운동복 비용은 1달에 1만 원 정도 선으로 대여를 해주고 있으며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운동복을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운동복 같은 경우엔 땀을 흘렸을 때 흡습성이 좋고 통풍이 잘되는 운동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했을 때 자유로운 동작이 가능한 복장이 좋으니 이 부분도 꼭 참고해 주시면 좋습니다. (티셔츠, 반바지, 레깅스) 등이 있습니다.
- 타월 수건 : 대부분 헬스장을 가면 운동복을 신청하시면 무료로 덤으로 수건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복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엔 본인이 직접 들고 와야 하는 헬스장도 있습니다 신청을 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각자 집에서 수건을 챙겨와서 땀을 닦거나 샤워를 할 때 사용할 수건을 꼭 구비해오셔야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샤워를 할 경우엔 굳이 딱히 필요하지 않으니 이 부분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물병 : 대부분 헬스장에는 정수기가 있기 때문에 물병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중에는 많은 양의 땀을 흘리기 때문에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샤워 용품 및 위생 용품 : 대부분의 헬스장에서는 기본적으로 비누는 지급을 하나 샴푸나 바디워시 등등 세면도구는 지급하지 않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하고 싶다면 다이소를 통해서 기본적인 세면도구를 구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집에서 하시는 경우엔 필요가 없으니 헬스장에서 샤워를 하고 싶으신 분들만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락커 및 장금잠치 : 헬스장에서 처음 회원권을 등록할 때 대략 1달에 1만 원 정도로 이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용을 하실 때에는 도난이 일어날 수도 있으니 개인 잠금장치를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 헬스장마다 틀리니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락커 같은 경우엔 필요 없으니 이 부분도 꼭 참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이용권을 이용하기 싫으시다면 큰 가방을 구매하셔서 들고 다니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 헬스 운동화 : 헬스장에서는 운동화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밖에서 신는 신발을 신고 하는 것도 금지를 하고 있으며 만약 밖에서 신던 신발을 신고 하는 걸 걸리게 되면 퇴출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헬스를 할 때 신을 깨끗한 운동화를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헬스 신발선택 요령 3가지 <-헬스 운동화가 궁금하시면 클릭하시면 됩니다.
- 속옷과 양말 : 땀이 많이 나는 사람 같은 경우엔 헬스 운동복보다 속옷과 양말이 먼저 젖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땀이 좀 많이 난다 싶으시면 속옷과 양말을 구비해 오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운동 장비 (선택사항) : 운동 장갑 및 리프팅 벨트 밴드나 스트랩 폼롤러 등등 본인이 운동하기에 편리하다고 생각이 드는 헬스 용품은 각자 구매를 해서 들고 와도 괜찮다 하지만 요즘엔 많은 헬스장이 이런 헬스용품들을 구비하고 있으니 공동 헬스용품 거처하는 곳을 담당 헬스장 지도자에게 물어보고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헬스를 오래 하다 보면 본인의 장비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재미를 느끼는 도중이라면 헬스용품도 하나하나 알아보고 구매해 보도록 하자
- 헬스가방 : 가방 같은 경우엔 많은 것들을 담을 수가 있다 개인 운동복 세면도구 등등 운동에 필요한 용품들을 담을 수 있고 때로는 도시락도 챙겨 다닐 수가 있다 그리고 아래에 보면 이쁜 디자인으로 나온 가방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들도 받을 수 있으니 본인이 원하는 가방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가 않다.
이런 식으로 헬스장을 처음 갈 때 준비를 해야 할 물품들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헬스장을 처음 접할 때에는 어색함도 있을 것이고, "내가 이런 옷들을 입고 운동을 해도 될까?"라는 생각들도 들것이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그 환경에 가면 또 익숙해지기 나름이다. 그리고 다들 개인 운동하기 바빠서 본인을 신경쓰기보다 본인의 몸을 가꾸기에 바쁘기 때문에 굳이 눈치를 볼 필요성도 없다. 일단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일단은 시작을 해라"이다. 하게 되면 헬스장에 몇 년 있던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본인의 모습이 될 것이다. 계속해서 망설이면 바뀌는 것은 하나도 없다.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하면 남들보다 빨리 시작하는 것이다. 핑계를 대기에는 이미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라면 할 수가 있다. 당장 내일부터 시작을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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